[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FCA코리아는 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로 오픈하는 라이프스타일샵 '오피셜 할리데이'에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피아트 500X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오피셜 할리데이는 AK플라자에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으로 의류, 액세서리, 코스메틱, 생활용품, 카페, 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같은 오피셜 할리데이를 통해 다음달 1일까지 피아트 500X를 전시해 차량을 노출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시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고 피아트 500X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SNS에 공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피아트 500X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오피셜 할리데이 오픈 당일에는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초코무'가 피아트 500X에 작품을 그려 넣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에는 오피셜 할리데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피아트 500X와 함께하는 택시 투어 서비스도 진행한다.
실제 택시와 비슷하게 꾸민 피아트 500X를 이용해 오피셜 할리데이에서 신사역 일대 목적지까지 고객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FCA코리아는 라이프스타일샵 오피셜 할리데이와 첫 소형 SUV 500X의 출시를 기념해 전시&택시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FCA코리아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