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장중 주문실수로 보이는 거래로 순간 하한가까지 곤두박질친 뒤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28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날보다 650원(1.61%) 하락한 3만9650원을 기록중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9시33분께 1만2000여주가 쏟아지며 하한가까지 직행했다 이내 주가를 회복했다.
증권가에서는 주문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모건스탠리에서 12만주 이상 매수하는 등 외국인 매수세가 크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주가 급락 이유가 없다는 것이 증시전문가들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