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BC카드가 2016년 모든 빨간날(일요일, 공휴일)에 커피빈에서 BC 체크카드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결제한 고객에게 동일한 음료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피빈에서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전월 실적 체크 등 별도의 제약 조건 없이 BC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일별 선착순 2000명 기준으로 무료 음료(S 사이즈)가 제공된다.
선착순 여부는 커피빈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 1장당 월 1회씩 참여할 수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 상무는 "지속 성장하는 체크카드 시장에서 BC체크카드를 이용하는 차별적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체크카드 고객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차별적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문화공연 할인,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행사를 연간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BC카드가 2016년 모든 빨간날(일요일, 공휴일)에 커피빈에서 BC 체크카드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결제한 고객에게 동일한 음료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BC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