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보광산업(225530)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보광산업은 11일 오전9시3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610원(20.23%) 오른 9570원에 거래 중이다.
김재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회사의 올해 매출은 57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2.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76억원으로 31.2%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골재 운송 레미콘·아스콘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와 대구 레미콘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통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