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메디아나(041920)가 국내·외 부문의 동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11일 메디아나는 전일(2만4050원)비 0.83%(200원) 하락한 2만38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6년 고성능 환자감시 장치 출시 등 제품 다변화로 향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2016년 환자감시장치의 해외 및 국내 매출액은 전년비 각각 23%, 58% 증가한 322억원, 30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또 2016년 3월 제세동기의 CFDA 승인 완료로 중국시장 진입이 가능해졌다. 해외 및 국내 매출액은 각각 20%, 45% 증가한 70억원, 31억원이 기대된다"며 "제품다변화와 중국시장 진입으로 성장주로서 매력의 부각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