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동국제약(086450)은 일반인 모델들이 출연하는 훼라민큐 신규 TV-CF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인 모델들은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됐다. 40~59세 여성들의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에서 마련한 일반인 모델선발 콘테스트다. 총 500여명의 지원자들 중 카메라 테스트, 면접 심사, SNS 투표 등을 통해 장은희, 안선영, 이시라 씨가 최종 모델로 선정됐다. 새로운 광고는 이들 일반인 모델 각자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세 편의 멀티 형식으로 제작돼 방영되고 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메인모델 이일화 씨와 함께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들이, 갱년기를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극복하는 모습을 잘 표현해 줬다"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갱년기에 접어들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의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생약성분의 갱년기 치료제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