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제미니투자(019570)는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등 자금조달 방법을 검토중이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15일 답변했다.
제미니투자는 "지난 5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가 비앤에이치투자로 변경됐다"며 "지난 14일에는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대표이사가 임성찬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