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LG생명과학(068870)이 상승세다. 미용 성형 보형물 필러 2종이 중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LG생명과학은 19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800원(4.15%) 상승한 7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지난 18일 미용 성형을 위한 보형물로 통증을 완화하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이 들어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와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국(CFDA)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