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미래에셋대우증권은 20일
쎄트렉아이(099320)에 관해 " 인공위성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김창희 미래에셋대우증권 연구원은 "쎄트렉아이는 본체와 탑재체, 지상체까지 모두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 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위성시장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소형위성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신흥국 등 해외 수주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