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와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하는 ‘HMC 글로벌 시장 전망’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법인·VIP 고객의 해외투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왜 해외투자 비중을 점진적으로 넓혀야하고, 어떤 지역의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유망한지 등에 대한 분석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올해 비과세 해외투자주식전용펀드 출시로 인해 투자자들의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경제환경, Macro 이슈와 전망, Risk 요인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해외시장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책자는 HMC투자증권 각 영업점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정상근 금융전략본부장(전무)은 “저성장과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며 국내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법인과 개인투자자들의 해외투자 관심도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해외투자를 시작하거나 확대하려는 모든 고객에게 누구나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