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국제유가가 미국의 생산량 감소 전망에 상승세를 보였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54센트(1.3%)오른 배럴당 43.7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석유 서비스 업체 베이커휴즈는 전일까지 일주일 동안 미국 원유채굴장비 수가 전주보다 8개 줄어든 343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천연가스를 포함한 총 채굴장비수는 9개 감소한 431개였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