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CJ오쇼핑(035760)은 다양한 기념일로 유독 선물 준비로 인한 지출이 많아지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더 드림 페스티벌'을 실시하고 가정의달 관련 상품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더 드림 페스티벌'은 TV홈쇼핑과 T커머스, 온라인·모바일 CJ몰, 카탈로그, 오프라인 매장 등 CJ오쇼핑의 전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통합 프로모션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37일간 CJ오쇼핑 전 채널에서의 누적 구매금액이 37만원을 초과한 고객 전원에게 특별 사은품 '더 드림 땡큐(Thank you) 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더 드림 땡큐 박스'는 CJ오쇼핑이 자체 제작한 사은품 패키지로, CJ오쇼핑의 실속형 리빙 브랜드 '보탬'의 '촉촉한 물티슈', '두루마리 화장지'와 함께 접이식으로 디자인돼 실용적인 '휴대용 돌돌이 패션모자'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CJ오쇼핑은 이번 '더 드림 페스티벌' 프로모션이 5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만큼 TV홈쇼핑과 CJ몰을 비롯한 전 채널에서 가정의 달 선물로 유용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TV홈쇼핑과 T커머스 'CJ오쇼핑 플러스'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있는 브랜드 상품들의 편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의 대표 유아동 상품인 '크림하우스 매트', '블루래빗 토이북'과 함께 부모님 선물로 좋은 '정관장 홍삼지본', '종근당 오메가3', '가포 에어 마사지 기기' 등을 특별 구성에 소개할 계획이다.
CJ몰에서는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성년의날 선물로 좋은 화장품과 패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매일 1~2개씩 특별가에 판매하는 '핫딜 위크'를 운영한다. 또 '더 드림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되는 다음달 31일까지 CJ몰 앱으로 첫 구매를 하는 고객에게는 당일부터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카탈로그 역시 금강, 크로커다일 레이디, 샤트렌 등 50~6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며, 효도 선물로 제격인 돌침대 브랜드 '코리아 홈스톤' 상품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인 '스타일온에어' 방문 고객들을 위해서도 별도의 할인 행사가 준비됐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위치한 '스타일온에어' 매장에서는 오는 다음달 7일 'CJ오쇼핑 더 드림 페스티벌 패밀리 세일'을 열어 '샬라얀', '로우알파인' 등 CJ오쇼핑의 대표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김태영 CJ오쇼핑 영업마케팅팀장은 "CJ오쇼핑의 전 채널을 통합한 프로모션 '더 드림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가정의달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5월 전부터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해, 이달 말부터 총 37일간 가정의달 특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CJ오쇼핑)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