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
현대증권(003450)에 대해 “KB금융의 인수 이후 신규 수익기회 확대와 비용효율화의 진전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민은행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상품 판매 및 신규 고객자산 확보를 통해 취약한 자산관리 부문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피인수 금융기관 소액주주의 암울했던 운명, 이번에는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