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현대상사(011760)가 현대家로의 인수합병(M&A) 시너지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사는 전주말보다 3.91%(700원) 오른 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증권은 이날 "범 현대가 집결로 인수합병(M&A) 시너지효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승원 한양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에 범 현대가가 모두 참여함으로써 향후 현대상사는 범 현대가 계열사 연합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무역부문의 시너지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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