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는 ‘글로벌 디택스(Detax) 이벤트’를 오는 6월30일까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디택스(DeTax)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비대면 계좌개설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데스크’를 통해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 펀드 계좌를 개설한 선착순 300명에게 5000원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외에도 해당 계좌로 비과세 대상의 펀드(ETF 포함)를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제공한다.
‘글로벌 디택스(DeTax) 이벤트’는 ‘스마트데스크’를 통해 전용계좌를 개설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가 완료되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이나 ‘스마트데스크’ 어플리케이션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렬 신한금융투자 스마트사업부장은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를 통해 10년간 절세혜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로 계좌개설이 가능한 만큼 절세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