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정부의 스마트그리드용 전력량계 보급 소식에 관련주들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을 개발·상용화하는 등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누리텔레콤(040160)은 전날보다 7.45%(950원) 오른 1만3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내년부터 시간대별 계량 및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전자식 전략량계 `스마트 미터`를 연간 30만대씩 보급한다고 전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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