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한화손해보험(000370)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411억원과 순이익 284억원은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의 현재 주가는 올해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 0.73배로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세를 감안하면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손해업종 평균 PBR 1.26배와 비교하면 상대적인 저평가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