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키움증권은
컴투스(078340)에 대해 2분기 모바일 게임 빛의 원정대 출시에 따른 성과가 기대된다고 3일 분석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1일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빛의 원정대가 구글 플레이에 싱가포르, 호주, 인도 등 7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했다"며 "최적화 작업을 통해 글로벌 지역에서 안정적 운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학준 연구원은 "빛의 원정대는 컴투스와 게임빌을 통틀어 2년간 소프트론칭을 한 게임 중에 상위권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소프트론칭으로 마케팅비, 피쳐드 등의 지원없이 초기 매출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