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블루콤(033560)이 1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2시53분 현재 블루콤은 전거래일 대비 750원(5.54%) 내린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블루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4% 감소한 39억9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3% 줄어든 380억7500만원, 당기순이익은 62.2% 감소한 30억9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