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명문제약(017180)이 타미플루의 복제약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17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날보다 2.09%(80원)오른 3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명문제약은 전날 신종인플루엔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타미플루 복제약 개발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명문제약은 지난달 임상업체인 바이오코아와 타미플루 제네릭 허가를 위한 시험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1일 식약청에 `생물학적동등성 시험` 계획서를 제출했다.
생동성 시험을 통과 할 경우 타미플루 복제약 생산 가능한 시점은 이르면 올해 안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