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8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는 명문제약의 주권이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KOSPI 시장)에 신규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86년에 설립된 명문제약은 작년에 매출액 609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각각 달성했으며 골관절염치료제인 '아트로다', 멀미약 '키미테' 등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의약품 제조업체이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6000원)의 9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