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7일 오전 9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09%(9000원) 오른 30만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오름세다.
이같은 상승은 9월부터 광고경기 회복으로 4분기 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실물경기 회복과 성수기 진입으로 9월부터 광고경기 회복이 완연하다"며 "대형 광고주인 KT의 'Olleh' 광고가 활발한 가운데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광고도 늘고있어 긍정적인 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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