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4일 진단 장치 및 이를 이용한 진단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기존 G6PD 결핍증 진단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며 전문인력을 통하여 검사가 이루어졌으나, G6PD 바이오센서의 경우 혈액 채취 후 4분 이내에 현장에서 진단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치료제 처방 전 사전 진단에 매우 유용하다"라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