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민앤지(214180)가 강세다. 주요 서비스 가입자 수 증가로 매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민앤지는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00원(1.52%) 오른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민앤지의 주요 서비스 가입자 수는 매월 증가세를 보이며, 4월말 기준 총 408만명을 기록했다"며 "가입자 수 증가가 실적으로 직결되는 사업구조 상 올해 민앤지의 최대실적 달성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실적성장에 대한 기대가 유효한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