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KB캐피탈이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핫픽스 티셔츠와 책가방을 만들어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서초동 소재 KB캐피탈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티셔츠와 책가방을 만들고 그 안에 다양한 종류의 학용품을 담아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희망선물 80세트를 완성해 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측에 전달했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KB캐피탈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희망선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캐피탈이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핫픽스 티셔츠와 책가방을 만들어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사진/KB캐피탈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