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다혜기자] 내일(17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내일부터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아침 기온은 12도, 낮 기온은 27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의 기상도. 자료제공/기상청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