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23일 현대라이프생명과 제휴해 일반저축보험, 일반연금보험, 즉시연금보험 등 신규 저축성보험을 신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양사는 지난달 판매 양해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현대라이프생명 신규상품 판매에 따라 유안타증권 방카슈랑스는 11개 생명보험사의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신규 판매되는 ‘현대라이프 저축보험 무배당(B)’는 적립식과 거치식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보험기간에 따라 최소연령 15세부터 최대연령 80세까지 저축을 희망하는 다양한 연령층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저축보험 최저보증이율을 가입시점부터 3년 간은 사업비를 차감한 적립금에 3%의 이율을 최저보증받을 수 있어 단기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의 목돈마련을 위해 최적화된 상품이다.
유안타증권 방카슈랑스는 기존 가입 고객이 지점 방문 없이 홈페이지에서 가상 가입설계로 다양한 상품 탐색이 가능하고, 가입한 보험상품의 계속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신규 오픈하는 등 간편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앞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적극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의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유안타증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