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한국거래소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및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고자 하는 비상장 우량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1층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상장설명회는 기업공개(IPO) 효과부터 상세절차, 사전 준비사항, 성공사례 등 IPO 전반에 대한 소개로 이뤄진다.
IPO 핵심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분야별 상장 전문가가 거래소 상장심사 포인트, 증권신고서 작성 노하우, IPO 성공 전략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IPO 관련 궁금증을 직접 상담받을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실무상담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한국상장사협의회 홈페이지(www.klca.or.kr)의 ‘설명회·세미자 조찬’ 메뉴에서 하거나 한국거래소 상장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기업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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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