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와이브로 관련주들이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한 투자규모가 확대된다는 소식에 재차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서화정보통신이 전날보다 2.7%(80원) 오른 304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영우통신도 2.48%(160원) 상승하며 66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산업은행과 KT는 와이브로망 투자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출자 규모를 당초 KT의 계획을 뛰어넘는 1조원 이상으로 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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