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셀트리온제약(068760)은 새로운 개념의 간장약 '가네진'의 모델로 영화배우 이범수 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네진은 간장용제 시장 1위인 전문의약품 '고덱스'의 효능을 고스란히 담은 일반의약품이다.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카르니틴은 간에 직접 작용해 간 내 지방대사를 촉진시켜 간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항독성 간장엑스와 비타민B군은 간 세포 증식에 필요한 아미노산 공급과 대사 관여 효소 활성 강화 등의 작용으로 간세포 내 지방 산화를 촉진해 에너지대사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배우 이범수를 통해 삶의 활력을 책임질 가네진의 효능을 전할 예정"이라며 "배우로서 엔터테인먼트 회사 경영인으로서, 후배 양성을 위한 대학 학과장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모습 자체가 가네진이 주는 건강한 메시지와 일치했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전했다.
한편, 가네진 광고는 오는 25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