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엠에스에듀는 자체 개발한 교구와 스토리텔링식 교육으로 융합 사고력과 인재교육을 지향하는 수학교육 업체다. 일반적으로 교육주는 성장성은 낮지만 안정적인 배당주, 자산주라는 이유로 높은 주가수익비율(PER)을 형성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씨엠에스에듀에 대해 고배당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주라는 점에서 목표 PER 14.4배(2만9000원)는 합리적이라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