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포스코대우(047050)가 미얀마 해상 AD-7 광구와 관련해 지난 2월 발견한 Thalin 가스구조 평가 및 신규 탐사를 위한 시추 투자를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포스코대우는 해당 탐사평가사업 지분 60%를 소유하고 있으며 2029억원 규모의 투자비를 집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자기자본 대비 8.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투자자금은 자체 창출 현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