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다혜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30일
코데즈컴바인(047770)에 대해 "현재 유통되고 있는 주식수가 총 발행주식수의 0.67%에 불과하다"며 "조만간 보호예수물량이 해제될 예정이므로 종목에 대한 투자 판단 시 각별히 유의하라"고 공시했다.
코데즈컴바인의 보호예수 물량 중 2048만527주는 다음 달 24일, 1711만주는 오는 8월16일에 해제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의 매매거래 재개 이후에도 투자자 보호상 매매거래정지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25조제1항에 따라 매매거래정치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