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오뚜기(007310)는 건강한 야채를 담은 '야채 담은 드레싱 3종'과 달콤한 맛이 살아있는 '스윗콘 드레싱'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야채담은 드레싱'은 야채, 과일 함량이 높은 야채 샐러드 맞춤 드레싱으로 한국인에게 부족한 채소류 섭취량을 드레싱으로 보충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야채담은 드레싱 20가지 야채'는 당근, 토마토, 비트, 샐러리, 시금치 등 20가지의 신선한 야채로 만들어진 드레싱으로 샐러드에 곁들이면 부족한 야채 섭취를 더 쉽게 보충할 수 있게 해준다.
'야채담은 드레싱 블루베리'는 블루베리를 갈아 넣은 달콤한 블루베리맛 드레싱이며, '야채담은 드레싱 파인애플'은 파인애플을 갈아 넣어 상큼한 파인애플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윗콘 드레싱'은 기존에 없는 새로운 소재의 드레싱으로 옥수수 특유의 달콤하고 구수한 맛이 살아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맛의 드레싱 소스로 야채샐러드, 콘샐러드, 코울슬로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오뚜기 관계자는 "야채와 과일 함량이 높은 냉장 드레싱과 차별화된 소재인 옥수수를 사용한 드레싱이다"람 "신선한 샐러드에 곁들이는 건강한 오뚜기 드레싱으로 풍부한 맛과 함께 부족한 채소를 보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