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엑소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1일 "엑소가 다음달 9일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한다"며 "엑소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엑소의 컴백은 지난해 12월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를 발표한 이후 6개월 만이다.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가 발매를 앞둔 정규 3집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엑소는 다음달 1일부터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그룹 엑소가 컴백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