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엠케이트렌드(069640)가 강세다. 중국 사업의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엠케이트렌드는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700원(4.09%)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중국 NBA의 매장 당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78%를 기록했다"며 "성장성과 수익성에서 의류기업 중 단연 돋보이는데 당분간 중국 사업은 매장 수 증가, 매장 당 매출액 증가, 고정비 부담 감소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