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키움증권은 2일
LS산전(010120)에 대해 “전력기기와 중국 법인 경쟁력 향상 주목한다”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개선 근거로서 지난해 선전했던 전력기기와 중국 법인은 실적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지난해 부진했던 이라크 전력인프라와 LS메탈은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전력이 송배전 투자를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입찰 제한 해제와 맞물려 전력인프라 수혜 구체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