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일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급여 정책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하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2000원에서 10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김현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어르신 치과 임플란트 보험 급여 정책이 올해 7월부터 65세이상으로 확대된다”라며 “신규 급여 시장이 최대 780억 원 규모로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임플란트, 치과 체어 등 매출 호조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며 “해외 자회사 실적을 반영하는 지분법 손실은 2016년 34억 원으로 2015년 198억 원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