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영종하늘도시에서 면적은 작지만 내실은 알찬 ‘스카이뷰주얼리’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신명건설은 16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 스카이뷰주얼리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스카이뷰주얼리는 영종하늘도시에서 가장 작은 전용면적 56㎡, 57㎡ 면적의 1002세대 분양한다.
면적은 작지만 방 3개에 화장실 2개,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된 내부는, 베란다를 확장할 경우 넓은 수납공간을 얻을 수 있다.
또 20층 이상부터는 송산생태공원, 서해, 인천대교, 송도신도시 등을 동시에 볼 수 있고, 거실과 각 방의 창문을 한 면으로 만들어 조망권을 최대한 끌어냈다.
또 상업지구와 영종브로드웨이와도 인접했고, 영종하늘도시 지하철 예정지와도 가깝다.
모델하우스에 전시된 내부는 가변형벽을 헐고 방을 3개에서 2개로 줄여 훨씬 넓은 느낌을 줬다.
신명건설은 영종 스카이뷰주얼리의 특별 공급을 20일 시작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1~3순위 청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