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한방 헤어케어 브랜드 리엔이 우리 땅에서 자란 깨끗하고 건강한 허브를 담은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은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국내산 자생 허브를 원료로 사용해 모발과 두피에 균형 잡힌 건강함을 선사하며 금잔화, 창포, 달맞이꽃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금잔화 샴푸는 예로부터 열을 내리는 해열제로 쓰이던 금잔화로 두피의 열을 다스려 민감한 두피를 맑고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경상북도 경산 청정지역의 창포를 담은 창포 샴푸는 건조하고 푸석거리는 모발에 수분을 충전해 촉촉하고 고운 머리결로 가꿔준다. 달맞이꽃 샴푸는 전라남도 순천 청정지역의 달맞이꽃을 담아 모발에 부족한 영양을 채워줘 손상된 모발을 집중 관리한다.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은 모발에 좋은 원료를 사용함과 동시에 두피 자극 우려가 있는 실리콘등 화학 성분을 빼고 순한 내추럴 성분을 담아 두피와 모발에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에 더 가까운 처방을 개발했다.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은 가까운 할인점, 온라인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