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조망과 채광을 최대한 끌어올린 동문 굿모닝힐이 청라지역에 곧 분양한다.
동문건설은 16일 인천시 용현동 홈플러스 인하대점 앞에 청라 동문굿모닝힐 모델하우스를 개장했다.
청라 동문굿모닝힐은 전용면적 114㎡와 125㎡형을 모두 734세대 분양한다.
가장 큰 특징은 125㎡ 면적의 경우 방 4개와 거실의 창을 한 방향으로 만든 ‘5베이’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동문 굿모닝힐은 기본적으로 방 4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2개로 이루어진 아파트로, ‘5베이’ 방식은 통풍과 채광이 가장 잘 이루어지고, 넓은 느낌을 주는 설계다.
114㎡형은 ‘4베이’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방과 방 사이의 벽은 가변형으로 돼 있어, 가족 구성과 취향에 따라 방의 숫자와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
주방도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ㄷ’자 형과 ‘11’자 형으로 만들었다.
아파트 단지 중앙에는 입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성큰 광장을 만들고, 아파트 옥상에는 휴식 공간으로 하늘 정원을 세울 예정이다.
동문건설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 청약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