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좋은사람들(033340)의 브라이트 섹시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워터스포츠를 위한 '래시가드 전용 스포츠브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섹시쿠키는 최근 여름철 물놀이나 수상레포츠 활동시 래시가드를 입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볼륨을 연출할 수 있는 래시가드 전용 기능성 이너웨어를 올 시즌 처음 선보였다.

 

섹시쿠키의 '래시가드 전용 스포츠브라'는 섹시쿠키만의 자체 볼륨 몰드를 적용해 신축성이 높은 래시가드 착용시에도 탄력 있는 몸매와 가슴볼륨을 유지해준다. 건조속도가 빠르고 무게감이 가벼운 폴리스판 소재로 제작돼 물에 닿아도 수축이나 변형이 적어 쾌적하고 안정감 있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 가슴을 안정감있게 모아주는 풀 컵 브라와 가슴 옆 라인을 감싸주는 아웃밴드로 보디실루엣을 연출해 주며, 피쉬넷 망사를 부분적으로 적용해 물 빠짐 기능과 스타일을 함께 살렸다. 뒷면 더블 엑스(X)스타일의 섹시백 브라스트랩은 등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줘,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네온옐로우와 블랙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만2000원이다.

 

섹시쿠키 관계자는 "래시가드 착용시 일반 비키니나 흡착력이 약한 누드브라 보다는 본인의 가슴 모양에 맞게 안정감있고 탄력있는 가슴 라인을 연출해 주는 래시가드 전용 이너웨어가 필수"라며 "여름철 워터파크나 해변에서도 섹시한 볼륨 연출에 신경 쓰는 여성들이 부쩍 늘어난 만큼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