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진(00232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겠으나 1분기보다는 회복될 것”라며 단기매수(Trading BUY)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에 실행했던 간선 노선 감소 등의 비용 절감 효과가 2분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택배 부문 영업이익률도 1분기 대비 0.8%p 개선된 1.8%를 기록할 것”이라며 “1분기 대비 택배와 항만물류 부문에서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