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파세코(037070)는 오는 16일 밤 11시5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모기퇴치기 모스클린' 첫 판매 생방송을 실시한다.

 

모스클린은 서울바이오시스의 자외선 LED 기술인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채택해 성능은 극대화하고, 인체에는 무해한 모기 퇴치기다. 모스클린은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표준 모기퇴치기 대비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숲모기는 최대 13배, 말라리아를 옮기는 얼룩날개모기류는 최대 9배까지 모기유인능력이 탁월하다. 기존 화학성 모기 살충제나 수은 UV 포충기와 달리 LED 빛으로 모기를 유인하기 때문에 인체와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전혀 없는 무해하다.

 

미국, 영국, 브라질 등에서 선 출시된 이후 아마존의 테스트 마케팅에서 출시 1개월 만에 소비자 만족도 90점을 기록한 바 있다.

 

 

파세코는 이번 생방송에서 1개 단품과 1+1 세트 특별 구성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생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는 무이자 할부 특전도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모스클린은 여름 필수가전이 될 것"이라며 "미주, 유럽 등 해외에서의 좋은 반응과 함께 국내도 이번 홈쇼핑 판매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도 본격적인 판매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여름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