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사후면세점 기업인
엘아이에스(138690)는 중국 관광객 2000명과 한국문화체험형 축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내주여행사와 파란여행사가 중국 흑룡강성에 위치한 대경인항석유하공유한공사의 관광객을 유치, 한국문화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 관광객들은 2000명분의 비빔밥을 먹었으며 K팝 공연을 관람했다.
나일석 엘아이에스 회장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체험형 관광을 위한 교류협력의 장이며, 모두와 함께 문화적 삶,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해 벌이는 체험형 문화관광축제를 만들었다"며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쇼핑만이 아니라 한류공연을 통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케 하여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