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뷰웍스(100120)에 대해 “작년 일회성 수주를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7만2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할 것”이라며 “증가폭이 크지 않은 이유는 작년 일회성 수주로 인한 역기저 효과 때문으로 이를 제외하면 29.3%의 성장률을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주력 부문인 FPDR의 대형 매출처 보유로 실적 가시성이 높고 안정적인 성장 속 산업용 카메라 신제품 출시로 성장성까지 겸비했다”라며 “다만 최근 최근 국내 증시 조정에 따른 Peer 그룹 주가 하락과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