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쌍용차(003620)가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이어 환율 급반등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강세다.
쌍용차는 2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날보다 3.08%(90원) 오른 30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19일 이후 이날까지 사흘째 연속 오름세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10원 오른 1180.00원으로, 큰 폭의 급반등 출발했다.
아울러 쌍용차는 현재 매각과 관련해 외국 유력 자동차 업체를 대상으로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