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세명전기(017510)가 급등하고 있다. 신공항이 백지화되고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세명전기는 22일 오전 9시1분 전거래일 대비 610원(14.75%) 오른 4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를 갖고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명전기는 부산시 사상구 대동로 188에 위치하고 있다. 이 회사는 김해공항과 약 10km 내에 위치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