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코리아
진행: 김수경 앵커
출연: 이용균 대표(알스퀘어)
▶사무용 부동산 정보제공 및 중개 서비스 "알스퀘어"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
- 일생에 1번은 창업해야 하는 시대, 미래를 위한 준비
▶사무용 부동산 중개업에 한정하는 이유는?
- 사무용 부동산 중개업 시장 규모 1조 원
- 규모에 비해 정부 관심 적고 비효율 해결 위한 시도 미미
- 상대적으로 높은 진입 장벽
- 고객기반 선점 시 안정적인 사업 운영 가능
▶기존 부동산 중개 시장의 문제점은?
- 공실 정보를 지엽적으로 보유, 정보의 비대칭성
- 중개 업무의 비투명성과 체계적이지 못한 매물 정보
- 중개 업체 영세성으로 소비자 비용 부담 증가
▶알스퀘어만의 차별화된 전략은?
- 전수조사 방식을 통한 투명한 매물 정보
- 법정 수수료릐 40% 미만의 수수료
- 소비자의 시간과 비용 부담 최소화
▶창업 초기 투자 유치와 현재 진행 상황은?
- 스타트업 시작 1년 후 본엔젤스 3억 원 투자 유치
- 14년과 16년 일본 소프트뱅크 15억 원, 40억 원 확보
- 초기는 개발자 등 우수 인력 수급을 위한 투자
- 현재는 대규모 마켓팅 활동을 위한 투자
▶매물 정보 수집 과정은?
- 사무용 부동산 선별, 임대인 또는 관리인 연락처 수집
- 수집된 연락처 통해 내부 인력이 주기적 공실 확인
- 입지후보지 직접 방문해 정보 수집, 소비자에게 제공
- 모든 활동 앱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 및 정보 자산화
▶기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은?
- 소형 면적 공실 및 까다로운 임차 조건 고객에 서비스 제공 한계
- 인접 부동산에 개인적으로 내놓는 정보 수집 제한적
▶이용자들의 재이용률은?
- 재이용률 80% 육박
▶다른 부동산 중개 업체와 협력 관계 구축은?
- 계약의 30% 협력 업체와 진행, 호의적인 반응
▶중장기 방향과 목표는?
- 고도화된 사무용 부동산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도 증대
- 중장기적으로 이사, 가구, 인테리어 등 토탈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