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씨엠에스에듀(225330)가 성장주인 동시에 고배당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기업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다.
씨엠에스에듀는 23일 오후1시39분 현재 전일 대비 1050원(4.08%) 오른 2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2분기에 대치동(142억원)과 목동(107억원) 건물을 매입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연간 약15억원의 임대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봤다. 이어 "연간 배당성향 60%를 감안해 중간배당은 600원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